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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작을 본지가 좀 되서....
by 나에 at 11/21 원작도 츠키지로 나오지.. by 01410 at 11/21 일본 영화는.. 물론 안 .. by ㅇㅅㅇ at 11/21 영화가 호평 받아서.. .. by 나에 at 11/20 아!! 드라마 화인줄 알았.. by MIP마스터 at 11/20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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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배우들의 연기력 측면에서 보면 '역시 문성근!' 할 정도로 문성근은 캐릭터에 잘 몰입했다. 추자현은 그 동안의 경력에 비춰보면 연기력에선 아쉬움이 느껴졌다. 동생역의 전세홍은 고만고만한 정도. 영화의 대부분을 문성근에 의존한 듯한 영화라 나머지 배우들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. 무슨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작품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다.-유영철 사건인가..?- 하지만 주인공 판곤의 심리묘사-혹은 변화-라든지, 왜 이러한 일들을 벌여나가는 가를 명확하게 짚어주지는 못하는 영화다. 그 부분이 좀 아쉽다. 물론 싸이코패스라는게 뭐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사람을 죽이는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만들어주는게 어땠을까. 16살에 아버지를 죽인 후로 사람을 죽이게 된 것같은 뉘앙스만 풍길 뿐이지 아무런 부연이 없다. 병든 노모도 판곤을 '노모를 모시고 사는 착한 홀애비'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뿐.. 후반에 전화기를 향해가다 죽는-혹은 쓰러지는-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인다.-감독의 의도는 자식의 살인계획을 듣고 경찰에 전화해 멈추게 하고 싶은 모정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리라- 여러면에서 <추격자>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작품이지만, 요런 장르의 불모지(?)라고 할 수 있을 한국에서 나름의 시도를 해 보았으나.. 아직은 많이 미약한 것 같다. 좀 더 갈고 닦아야 하지 않을까. 잔인한 장면 많이나오는거 싫어하는 분이라면... 안보는게 나을 것 같다. 야한거 생각해도 별로일 듯한 영화.(조금은 기대 했는데.. 뭘 기대하든 상상 밖의 일...) 뱀다리. 이상하게 덱스터를 보게 된 이후로 이런 이상한 범죄물 or 싸이코패스가 나오는 작품들을 많이 보게 되는 듯..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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